대천여객터미널에서 차량선적이 가능하데요.
천안 -> 대천 -> 삽시도 여행갑니다.
오토바이, 캠핑용품, 통기타 들고 갑니다.
등에 메고 있는게 미티 통기타입니다. #마틴백패커
한벌 쫙 뽑았어요. 자켓은 #피엘라벨g1000자켓 신발은 #잠발란#토페인
가자섬으로!!!구로를 갖고 있는 배에 오토바이를 싣고 앉았습니다.
대천에서 50분정도 걸리네요.
배는 8천원이고 사람은 9900만원 편도 끊었어요.
섬에 도착하자 마자. #윗마을선착장 에서 반대편 사람 아무도 없는 곳으로 왔어요.
자 이렇게 #msr허바허바 텐트와 #스노우라인라세체어 세팅이 끊났어요.
바다 보면서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.
제 위치는 16번인데, 1번과 정 반대로 왔지요. 오토바이 없었으면 오기 힘들었을거예요.
사람이 저말고는 없어요. 둘레길 코스가 잘 되어있네요.
슈퍼에서 포테이토칩하고 맥주한잔 합니다. 너무 좋아요...ㅠㅠㅠㅠ눈물나도록
너무 아름다워서 다시한번 보여드립니다.
하루를 보내고 짐 정리하였습니다.
헐 비포장도로라서 넘어지고 말았어요. 내 소중한 #슈퍼커브 오토바이.ㅠㅠㅠㅠㅠㅠ
그래도 짐때문에 다치지는 않았네요.
큰일 날 뻔했어요. 사람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.
전 볼록 거울만 보이면 사진을 이렇게 찍습니다.
#삽시도맛집 삽시도회식당민박 집에서 1만원에 조개탕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. 정말 꿀맛입니다.
식당 앞 바다가 너무 이뻐서 가기 전에 촬영 찰칵!
커피숍도 한군데 있어요. 3천원에 아아 한잔
저기 배가 오네요.....
근데 갈때는 무려 2시간 이나 걸렸어요. 고대도 등 여러섬을 거쳐가더라고요.. 잘못탄 줄 알고 놀람..
꼭 다시 오고 싶은 섬이예요.
다음에도 가족과 오고 싶어요. 아님 친한 지인과~~~~~~~
제 첫번째 여행기 어땠슈.....ㅋㅋ
제가 술마시고 연주한 영상 구경하고 가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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